안녕하세요! 두리두리셋입니다.
유튜브 숏츠나 릴스, 틱톡 영상을 만들려고 컴퓨터로 영상 편집 프로그램(캡컷, 프리미어 등)을 돌리다 보면 갑자기 화면이 뚝뚝 끊기거나 프로그램이 강제로 종료되는 당황스러운 경험,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.
내 컴퓨터 램(RAM) 용량이 부족할 때 고화질 영상이나 이펙트 효과를 넣으면 컴퓨터가 비명을 지르게 되는데요. 오늘은 돈 한 푼 안 들이고 설정 몇 번만으로 컴퓨터의 숨은 체력을 끌어올려 버벅임을 해결하는 '윈도우 가상 메모리 설정법'을 아주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!
💡 가상 메모리(Virtual Memory)란 무엇인가요?
쉽게 말해, 컴퓨터의 진짜 메모리(RAM)가 꽉 찼을 때,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하드디스크나 SSD(저장장치)의 일부 공간을 메모리처럼 빌려 쓰는 기능입니다.
기본적으로 윈도우가 알아서 관리하게 켜져 있지만, 영상 편집처럼 순간적으로 막대한 데이터가 몰리는 작업을 할 때는 우리가 직접 용량을 넉넉하게 수동으로 지정해 주는 것이 컴퓨터 버벅임을 막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.
🛠️ 3분 만에 끝내는 가상 메모리 수동 설정법
차근차근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! (윈도우 10, 윈도우 11 모두 똑같습니다.)
1. 고급 시스템 설정 창 열기
키보드의 [윈도우 키 + Pause/Break 키]를 누르거나, 바탕화면 검색창에 '고급 시스템 설정 보기'를 검색해 실행합니다.
시스템 속성 창이 뜨면 상단의 [고급] 탭을 클릭한 뒤, 맨 위에 있는 성능 항목의 [설정] 버튼을 누릅니다.
2. 가상 메모리 변경 들어가기
성능 옵션 창이 새로 열리면 또 한 번 상단의 [고급] 탭을 클릭합니다.
아래쪽에 있는 가상 메모리 항목에서 [변경] 버튼을 누릅니다.
3. 수동으로 용량 지정하기
맨 위에 체크되어 있는 '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' 상자의 체크를 해제합니다.
아래 목록에서 내가 주로 사용하는 드라이브(가장 빠른 SSD인 C드라이브 추천)를 선택합니다.
바로 아래 [사용자 지정 크기]에 체크를 하고 값을 입력합니다.
📌 가상 메모리 값은 얼마를 적어야 할까요? 보통 내 컴퓨터 진짜 램(RAM) 용량의 1.5배~2배를 적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. (1GB = 1024MB 기준)
내 컴퓨터 램이 8GB 라면: 처음 크기
12288/ 최대 크기16384입력내 컴퓨터 램이 16GB 라면: 처음 크기
24576/ 최대 크기32768입력
값을 다 적으셨다면 반드시 우측의 [설정] 버튼을 먼저 누르고, 아래 [확인]을 누릅니다.
컴퓨터를 한 번 재부팅(다시 시작) 해주면 설정이 완벽하게 적용됩니다!
✨ 마치며
가상 메모리를 수동으로 넉넉하게 잡아두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돌릴 때 렉이 걸리거나, 렌더링(추출)하다가 튕기는 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. 컴퓨터 부품을 새로 사기 부담스러우셨다면, 오늘 알려드린 윈도우 가상 메모리 꿀팁으로 쾌적하고 부드럽게 영상 편집을 즐겨보세요!
오늘의 팁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. 다음에도 더 유용한 IT 최적화 팁으로 찾아오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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